"밀린 임금 지급하라"...80m 타워크레인 고공 농성 / YTN

YTN news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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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두 명이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5시간 동안 고공 농성을 벌였습니다.

64살 이 모 씨와 54살 김 모 씨 등 2명은 건설업체로부터 임금 4억7천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어제 오후 4시쯤 80m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다 저녁 9시쯤 자진해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일단 농성을 마친 근로자 두 명이 안정을 취하게 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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