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항공기 270여 편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제 안개로 3백여 편이 결항 또는 지연 운행되면서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저시정 경보가 오늘 새벽 5시 45분쯤 해제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은 밤늦게 정상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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