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일) 8시 50분 일본 후쿠오카를 출발해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기가 인천공항 악천후를 이유로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YTN에, 티웨이에서 예정된 이륙 시간보다 55분 지연 출발하겠다고 문자로 공지했다가 이마저도 지키지 않고 출발을 기다리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확한 출발 시각 공지 없이 오늘(18일) 새벽 6시 반까지 공항에 와달라고 구두상 이야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은 도심으로 다시 나가 숙소를 잡거나, 일부는 공항에 머물며 항공기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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