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곳곳에서 침수 피해도 잇달았습니다.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까지 경남 해안과 제주도, 동해안에는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 지진 피해 수습을 위해 경북 경주 등에 특별교부세 40억 원이 긴급 지원됩니다. 어제 오후까지 계속된 여진은 현재는 소강상태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평소 휴일보다 조금 적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 상습 정체구간에서는 평소 휴일 수준의 정체가 예상됩니다.
■ 제주도에 있는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이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중국인 남성은 도망간 아내들에 대한 불만에 아무 여성이나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전인지 선수가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9언더파로 사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메이저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전투복이나 군화, 심지어 무기류까지, 군용품을 민간에서 불법 거래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5년간 적발된 불법 거래 액수만도 1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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