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온 월미 은하레일이 새로운 형태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천 교통공사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는 보고대회를 시작으로 월미 궤도 차량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일 월미 궤도 차량은 월미도 6.1km 구간 4개 역에 무인 자동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기존 월미 은하레일 시설물은 활용하고 176억 원을 투입해 배터리식 모노레일 차량 등 궤도 차량 운행 시스템을 새로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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