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를 위해 나라장터에 입찰공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사업비 2천억여 원을 들여 미술관과 박물관, 예술공원 등 전국 최초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3백만 인천시민과 지역 예술계의 숙원 사업입니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에는 국내·외 건축가가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외국 건축가는 국내 건축사사무소 개설자와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심사위원은 국내·외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기술심사와 작품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1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강성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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