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대형 산불로 지역 산림 17%가 불탄 울진군이 본격적인 녹화 사업을 시작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전체 피해 면적 만4천여 ha 가운데 6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나 호두나무, 편백나무 등을 심는다는 계획입니다.
울진군은 수십 년 뒤 나무가 자라면 관광자원이 되고 주민 소득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산림을 복구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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