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식 입장권 등을 두고 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서 정가보다 최고 8배 가격에 암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사실이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의 티켓 교환 게시판에는 개, 폐막식을 비롯한 인기 프로그램의 입장권을 높은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게시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영화제 측은 경찰에 문의한 결과 인터넷상의 개인 거래는 처벌할 수 없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부산국제영화제 개, 폐막식 입장권 온라인 판매에선 시작하자마자 신청자가 몰리면서 준비된 판매량이 1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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