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 해안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로 희생자가 발생하고 대규모 정전과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매슈는 대서양으로 빠져나가 서서히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에서 4명, 조지아와 노스캐롤리이나 각 3명 등 모두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900명 이상이 숨진 아이티에 비해 훨씬 피해가 적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세력을 확대하던 매슈가 본토 상륙이 늦어지면서 위력이 점차 떨어져 가장 약한 1급 허리케인으로 변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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