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광화문을 가득 채운 촛불.
"국민이 위임한 주권을 최순실과 일당에 맡겼고…."
"아이가 억울하고 화가 난다고 해서…."
"사과 기자회견을 보고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나중에 저희가 살아갈 때 부끄럽지 않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촛불을 든 이유도, 연령도 다양.
"박근혜는 퇴진하라!"
"국민이 주인이다!"
분노한 민심, 다시 타오른 촛불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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