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7승을 달성한 박성현 선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성현은 "고민 끝에 LPGA 진출을 결정했다"며 "내년 신인왕을 차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이번 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해 올랜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내년 시즌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박성현 선수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현 / 프로골퍼 : (내년)첫 대회 계획은요 1월 18일 바하마 대회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제가 KLPGA에서는 신인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LPGA에서는 그 꿈을 꼭 이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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