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정회원 자격으로 정식 데뷔전을 치른 박성현 선수가 4언더파 공동 7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박성현은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HSBC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선두에 두 타 뒤진 4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8개월 만에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에 나선 박인비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허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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