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일 국군 수도병원 간호장교가 청와대로 출장 간 기록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YTN의 단독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당시 그런 기록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당시 수도병원의 기록을 확인해 본 결과 청와대에 출장을 간 기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재추진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국방부가 건의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또, 한일 군사정보협정의 최종 서명은 국방부 장관이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측도 내부 논의를 거쳐 누가 서명을 하게 될지 통보해 올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강정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1713435761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