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문화계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차은택 씨는 자신이 청와대 '보안손님'이 아니고 심야에 청와대를 드나든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차 씨는 오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청와대 출입기록이 남지 않는 보안손님이 맞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차 씨는 일주일에 두세 번, 늦은 밤에 들어갔다 나온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절대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공관에 갔던 일에 대해서는 최순실이 가보라고 해서 갔고, 정성근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김종 차관이 있었으며 인사하는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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