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회사원이 직장 동료를 둔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9일) 11시 20분쯤 경남 창원에 있는 설비업체 기숙사와 보일러실에서 59살 A 씨와 60살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같은 회사 직원인 60살 C 씨도 머리를 둔기로 맞은 채 발견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둔기를 휘둘러 B 씨를 살해하고 C 씨를 다치게 한 뒤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불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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