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정국 최대 변수 반기문 12일 귀국... 정치권 潘風 차단 분주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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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종 / 문화일보 논설위원, 손정혜 / 변호사, 이종훈 / 정치평론가,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오늘도 정치권, 사회, 여러 가지 뉴스들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뉴스를 정리해 드리죠. 스튜디오에 네 분 나와 계신데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손정혜 변호사, 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네 분이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반기문 전 총장이죠, 이제. 전 총장의 첫 번째 기자간담회가 오늘 열렸는데 오전에 있었던 반기문 전 총장 측의 이도운 대변인의 현장브리핑부터 먼저 듣고 계속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도운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 고속철도도 타보고, 지하철도 타보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할 경우 여행객이나 다른 분들 너무 피해를 많이 주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어서 일단 안 하기로 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에 방문하고, 또 사병묘역도 참배할 예정입니다. 팽목항은 어떻게 안 갈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가야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도 당연히 참배해야죠.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3부 요인을 만나뵈야 하니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귀국인사 하게 될 것입니다.]

[앵커]
지금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지하철을 안 타요. KTX도 안 타고. 그리고 지지자들이 공항에 나와서 마중하는 것도 자제해 달라, 무슨 의미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일단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 같습니다. 원래는 지하철을 타고 하는 것 자체가 보면 조금 쇼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신 것 같아요. 또 현실적으로 지금 지하철을 타게 되면 사실은 공항철도를 이용하고 나중에 서울까지 와야 되는데 그 많은 취재진과 지지자들이 몰려들면 사실 지하철이 굉장히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도 감안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단 승용차를 타시고 사당동 자택으로 가시는 것으로 결정이 됐는데요.

아무래도 첫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정말 10년 만에 처음으로 오시고 또 지금부터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스타트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처음에 내려올 것인지, 또 임할 것인지, 이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일단 내일은 소박한 상황에서 일단 진행을 하겠다는 게 아마 이도운 대변인의 얘기 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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