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 "12일 오후 귀국"...신당 창당설 부인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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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오늘 유엔사무총장 관저를 떠나기에 앞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원래 15일 귀국 하려 했으나 휴일이어서, 평일인 12일 귀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함께하고 싶은 정치 세력과 제3 지대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다만 신당 창당설과 스웨덴 정치 모델 추구 등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정치권의 연대와 화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가급적 광범위한 사람, 그룹과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혀 연대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신년 통화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직무정지 상황 때문으로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며 귀국해서 필요하면 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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