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새벽 3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주요 상수도관이 파열돼 밤샘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고로 포천시 가산면, 선단동, 방축리 등 일부 지역 천여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포천시는 어제 새벽 상수도관 파열을 인지했지만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젯밤 10시쯤부터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구 작업은 이르면 오늘 새벽 6시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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