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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정유라가 내 딸? 끔찍한 거짓말"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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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YTN 뉴스Q
■ 진행: 이승민, 김대근
■ 출연: 정연정 배재대학교 교수, 최진녕 변호사

◇앵커: 일단 지금 헌재와 특검에서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렇게 개별적인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히는 게 적절하냐, 이게 또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논란인데요. 사실은 논란을 만들기 위해서 이와 같은 기획을 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1월 1일에 사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1차, 2차, 3차 대국민사과를 했지만 1월 1일에 신년에 깜짝 기자회견을 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박근혜 대통령 지지하는 측에서는 상당히 어떤 환영했지만 야권 같은 경우에는 자숙해야 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그렇게 한다?

탄핵했는지 한 달도 채 안 된 데에서 결국 그와 같은 얘기가 굉장히 많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박근혜 대통령 측의 논리는 뭐냐 하면 이 특검 같은 경우에는 특검법 자체에서 매일 수사 진행 상황을 브리핑할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을 두 날개로 해서 굉장히 여론전을 하고 있는 반면에 그렇다고 하면 이른바 무기 대등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는 취지에서 사실 1월달 들어와서부터 계속 설날 전후로 해서 언론브리핑이 있을 여지가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렇지만 급물살을 특검이 타면서 그 특검수사에 대비하기에 급급하기 때문에 취소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전격적으로 어제 이루어졌는데 문제는 이것이 전격적인 인터뷰가 하나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며칠 전에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장을 상대로 항의하면서 3월 13일로 탄핵 날짜를 정하는 것에 대해서 항의하는 그런 얘기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어제 같은 경우는 최순실 씨가 특검에 출석하면서 상당 부분 항의하고 최근에 있어서 그런 일련의 흐름 속에서 이와 같은 맥락을 본다고 한다면 나름대로 장외에서의 여론적 성격이 상당히 강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적절했느냐라는 질문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위법적 소지가 있느냐는 또 하나의 질문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지난번 신년 기자회견 같은 경우는 다분히 위법적 소지가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 기자 간담회를 한 것이 위법이 아니라 그 기자 간담회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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