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평양육군사령관 "북핵 위협 최대 우려"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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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운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으로 규정했습니다.

브라운 사령관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주최 '2017 아시아 전망'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브라운 사령관은 이슬람국가, IS를 비롯한 미국 도전과제 5개 중 4개가 태평양 지역에 몰려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밤잠을 설칠 만큼 가장 우려하는 것은 북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핵 위협을 '블랙스완' 검은 백조로 표현했는데, 이는 발생 가능성은 적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지는 사건을 말합니다.

브라운 사령관은 또 북한 김정은을 21세기에 유일하게 핵무기 시험을 하고 핵실험을 하는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핵 저지를 위한 대북제재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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