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데 대해 야 4당 원내대표가 모여 새 특검법 처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야 4당 원내대표는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는데도 합의하고, 자유한국당에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문제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추진하기로 합의했고, 바른정당은 조만간 당내 입장을 조율해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황 권한대행 탄핵 문제에 대한 당론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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