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는 IS의 잔혹 행위 사진을 트위터로 기자에게 보낸 극우 성향의 프랑스 대권후보 마린 르펜의 면책특권을 박탈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유럽의회 의원이기도 한 르펜은 이번 결정으로 프랑스 검찰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르펜 후보는 지난 2015년 국민전선을 비판한 프랑스 기자에게 트위터를 통해 IS의 잔혹 행위를 담은 사진을 보냈습니다.
당시 프랑스 검찰은 르펜 후보에 대해 폭력적 사진을 전송한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지만 르펜은 면책특권을 내세워 조사에 불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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