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린지 본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이틀 연속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본은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 20초 39로 2위에 올랐습니다.
1분 20초 35를 기록한 소피아 고지아가 본을 0.04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본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활강에서도 고지아에게 0.07초 뒤진 2위에 머물렀습니다.
지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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