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병원비 연간 백만 원 상한제를 실시해 의료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 개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심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미용·성형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하고, 15세 이하 어린이는 입원 진료비를 100% 지원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복지부에서 보건 업무를 독립시켜 국민건강부를 신설하고 신종 감염병 등 위기 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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