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쌀 백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야 쌀값이 안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쌀 시장 수요 초과분 30만 톤의 시장 격리를 요구하는 데 너무 적은 양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비축미 구매에 앞서 지급하는 우선지급금을 5만 2천 원으로 동결해야 한다며 이 선을 인하하는 순간 정부가 쌀값 유지 의지를 버린 것으로 시장은 읽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지급금은 농가 수확기 자금 수요를 충당하려고 매입 대금의 일부를 출하 현장에서 가지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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