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저녁 6시쯤 울산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긴급 대피하고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 향초를 피워놨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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