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지르라" 환청 듣고 아파트에 불 질러 주민 백여 명 대피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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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다대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라이터로 옷에 불을 붙여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불로 연기가 퍼지면서 아파트 주민 백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년 이상 정신과 치료를 받은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을 지르라'는 환청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종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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