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나눔카'를 이용할 때 사업자가 달라도 한 번에 예약과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승용차 공동 이용 서비스인 나눔카 통합 홈페이지(www.seoulnanumcar.com)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쏘카, 그린카, 에버온 3개 사업자가 각자 운영하던 홈페이지가 통합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회원가입이나 나눔카 운영 지점, 차량 정보, 요금 확인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합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더라도 각 사업자별로 운전면허 정보와 이용요금 결제 카드를 추가 등록해야 합니다.
3월 현재 나눔카 회원은 150만 명, 하루 평균 이용자 5천900명이며 1년 전보다 회원 60%, 하루 평균 이용자는 4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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