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위험군을 선제검사하는 서울시의 '찾아가는 이동식 선별진료소'가 송파구 장지동의 서울복합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복합물류센터는 택배 노동자 등 약 8천 명이 일하는 곳입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복합물류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요양시설과 종교시설, 시내버스, 어린이집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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