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있었던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1주기를 맞아 비정규직 안전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구의역 사고 현장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위험한 작업 현장에 내몰리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생명이나 안전을 위협받는 위험한 일이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몰리는 이른바, '죽음의 외주화'를 막기 위해 국회가 법을 개정하고 기업 스스로도 개선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김 군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비정규직 감소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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