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대선 당시 당원 이유미 씨가 조작한 제보 자료가 허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국민의당이 이를 공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제보조작을 도운 혐의를 받는 이유미 씨의 남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은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됐습니다.
최민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1202092010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