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씨의 아내 서해순 씨를 다시 불러 고강도 조사를 벌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 씨가 오늘 오전 8시 반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저녁 7시쯤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출석 당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는 동시에 딸 서연 양의 학교 출석과 병원 진료, 미국 생활 등 전체적인 성장 과정을 살펴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한 서 씨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김광석 영화를 제작한 이상호 기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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