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엉덩이 성추행 ...6번째 폭로 나와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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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사진을 찍으면서 함께 서 있는 여성의 몸을 만지는 형태의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30살 여성 로슬린 코리건은, 16세였던 2003년 자신의 아빠가 일하던 텍사스 주의 한 사무소에서 부시 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이 같은 추행을 당했다고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보도했습니다.

코리건은 사진 촬영을 위해 카운트 다운을 하는 순간 부시의 손이 엉덩이 쪽으로 내려와 움켜쥐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부시로 부터 비슷한 수법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은 코리건이 여섯 번째입니다.

성추행 폭로에 대해 부시 본인은 "악의없이 토닥거린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고, 며느리인 로라 부시 여사는 그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려 하지 않았다며 시아버지를 두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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