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박수환 대표와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아온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겸 편집인의 사표가 오늘 수리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 송희영 전 주필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주필은 이에 따라 어제 주필과 편집인에서 물러난 데 이어 오늘 이사직까지 그만두게 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어제 송 전 주필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주필 직과 편집인 보직을 해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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