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9월에 임대한 호화 전세기를 이용해 유럽을 다닌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이 과거 자신의 사장직 연임을 위해 로비창구로 의심받는 홍보대행사 뉴스컴 대표인 박수환 씨와 함께 송 주필을 전세기에 태워 외유성 출장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여행일정은 그리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베니스, 로마, 나폴리, 소렌토, 영국 런던 등 세계적 관광지 위주로 짜여 있다며 초호화 요트, 골프 관광에 유럽 왕복 항공권 일등석도 회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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