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에는 비서실 수석비서관과 행정 인턴 외에 영화를 예매한 일반 관객들도 함께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되새기고 최근 북한 위협 앞에 단합된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18일 박 대통령은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인 월미도 공원을 방문하고 해군 첩보부대 충혼탑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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