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배우 송강호 씨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1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영화관에서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두 시간 동안 '영화관 데이트'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생명을 지키는 일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좋은 메시지를 준 영화라고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취임 이후 매주 시민과 접촉하는 행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시민과 늘 어울리겠다며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한 시민의 모습을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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