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리 중국 해군 사령관이 존 리처드슨 미국 해군 참모총장과 만나 절대로 남중국해 주권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 사령관은 어제 베이징에서 리처드슨 참모총장 일행과 만나 남중국해 주권은 중국의 핵심이익이며 중화 민족의 근본이익과 관련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중국이 영토주권 문제에서 양보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중국군은 권리를 침해하는 어떤 도발에도 대응할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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