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로 유명한 전북 전주에 '제2의 한옥마을'이 조성됩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오늘 민선 6기 후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사람의 숨결과 기억을 품은 유산을 보전하고 관리해 10년 뒤 '제2의 한옥마을'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이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입니다.
김 시장은 이밖에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 인재를 35% 이상 채용하도록 법제화하는 것을 비롯한 7대 핵심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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