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을 이끄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도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EU 정상회의가 열린 브뤼셀 현지에서 각각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런 끔찍한 테러를 누가, 어떤 동기로 감행했는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사상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테러와의 싸움에서 터키 국민과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도 "이번 테러를 강하게 규탄한다"며, "테러리즘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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