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규탄하고 터키에 지원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이번 테러 공격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며, "새해 전야를 즐기는 무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잔혹 행위는 공격범들의 야만성을 보여준다"고 비난했습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하와이에서 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안보팀으로부터 사건을 보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슐츠 부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애도를 표하고 필요 시 터키 당국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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