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부인, 범행 계획 알고도 신고 안 해"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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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랜도 총격 테러범 오마르 마틴의 현재 부인이 범행 계획을 사전에 알면서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재혼한 마틴의 현재 부인인 누르자히 살만은 사건을 수사 중인 FBI에 남편의 범행 계획을 알고 테러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자신이 설득을 시도했다며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살만은 남편이 범행에 사용한 탄약과 권총집을 살 때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남편이 사건 현장인 펄스 나이트클럽을 사전답사할 때도 자신이 차로 데려다줬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FBI는 이에 따라 부인도 형사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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