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전 만년 중학교.
교장 선생님과 학생 대표가 골육암 투병 중인 박 모 학생의 아버지에게 성금 2백-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박 모 학생은 지난 7월, 갑작스럽게 골육암 진단을 받았는데요.
소식을 접한 친구들은 난치병 친구를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백만 원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학부모들까지 모금에 동참해 총 2백-여만 원을 모을 수 있었는데요.
친구가 병을 이기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만년 중학교 학생들의 마음이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박 모 학생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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