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 자신을 놀렸다며 한 소녀 칼로 찔러 살해

TomoNews Korea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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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람풍 — 인도네시아의 14세 소년이 자신을 놀리던 10살짜리 소녀를 살해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17일 소녀가 놀려서, 그녀를 칼로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M.K라는 이니셜로만 신원이 알려진 이 소년은 돈을 좀 더 벌기위해 학교 밖에서 팔찌를 팔곤 했습니다. 그는 학급친구인 아니사 씨가 종종 지나가면서 그와 그의 가족들이 가난뱅이라며 놀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경찰에게 말한 것과는 다르게, 아니사 씨에 대한 그의 진짜 속셈은 그녀가 하고 있던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서였던 듯 합니다. 훔친 뒤, 되팔아, 모터사이클을 사려고 했던거죠.

그는 아니사 씨를 자신의 집 뒷뜰로 꼬득여것으로 보이며, 이후 칼을 끄집어내고서 억지로 목걸이를 빼앗았습니다. 아니사 씨는 4번 칼에 찔리고 나서, 어느 산골짜기로 떨어졌습니다.

MK씨는 경찰측에 아니사 씨의 상태가 어떤지 체크하러 갔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여전히 살아있는걸 보고서, 그는 돌을 집어들어, 그녀가 죽을 때까지 내리쳤다고 합니다.

그가 아니사 씨를 본 마지막 사람이라는 소문을 듣고서, 경찰과 사람들이 그의 집으로 모여들었고, 이 곳에서 그는 체포당했습니다. 살인사건 당일 저녁이었습니다.

심문을 받은 그는 이번 사건을 부인했으나, 이 것이 실패로 돌아가,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그는 결국 동급생을 죽인 것을 전면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는 소년원에 구금된 상태로 있을 것이며, 경찰은 조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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