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손끝만으로도 원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시스템과 제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 중심의 국정 운영 방식인 정부 3.0이 국민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촘촘하게 완성하고, 국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집중 개방하는 동시에 정부도 일 처리 방식을 보다 스마트하게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까지 15종의 국가중점데이터를 개방한 결과 연간 1조 3천억 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지난 OECD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에서는 우리나라가 1위를 달성했다며 그동안의 정부 3.0 추진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김웅래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62010304899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