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서민금융 혁신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해 한시적이던 서민금융 지원 사업이 진흥원 출범과 함께 항구적이고 통합적인 제도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이 구체적인 혁신 방안으로 서민금융의 정체성과 지속성을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지원 대상 선정 방식을 바꾸고, 상품 개발도 철저하게 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요자에게 가장 적합한 지원 상품이 제공되도록 상품 전달 체계와 상담 기능 등을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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