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어제 오전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을 찾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모든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이고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며 장애와 빈곤 등 어떤 이유로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애 아동들이 태어나면서 성장할 때까지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장애 아동 거주시설의 생활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특수학교와 보육교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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