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이 6년째 계속돼 온 알레포 시에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삶을 올려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은 7살 시리아 소녀가 터키로 대피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알레포의 소녀 바나 알라베드 양이 에르도안 대통령 무릎에 앉아 있는 사진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됐습니다.
바나 양과 모친은 2만5천여 명의 알레포 시민과 함께 최근 알레포 시를 탈출해 터키로 대피했습니다.
바나 양은 모친의 도움을 받아 지난 9월 이래 트위터에 내전에 찌든 알레포의 삶을 다룬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전 세계 35만여 명으로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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