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해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끝날 때까지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국정 현안 관계 장관 회의에서 AI가 계속 악화할 우려가 적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아직 AI가 발생하지 않은 경주가 AI를 매개할 수 있는 소규모 농가의 가금류를 미리 매몰 처분한 것은 선제적 대응의 좋은 예라며 다른 지역도 다각적인 선제 조치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폭설과 한파 등 기상악화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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