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김정일의 75주년 생일이 있는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외교부와 국방부 등은 한미 양국 간 협의와 공조를 바탕으로 대북 감시와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첫 해외 순방지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면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줬다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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